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사퇴한 다음 날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.
장상윤 차관이 대신 출석해 답변에 나섭니다.
그런데 회의 도중, 대통령실에서 차관에게 메모를 건넨 것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됩니다.
만 5세 입학에 관련한 일부 내용을 언급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.
메모 내용은 대통령실의 의견일 뿐, 본인의 답변에 책임을 지겠다는 교육부 차관.
하지만 차관은 대통령실이 보내온 메모를 무시할 수 있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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